라돌체비타

제주도첫째날 제주가면 늘 가는 단골해녀횟집에서 자기들도 보기드문 엄청큰 아나고 한마리가있다고한다. 태여나서 처음본 정말 큰 아나고였다. 회로도먹고 구이로도먹고 지리탕으로도먹고. 아나고 한마리도 포식했다..

처음으로 경동시장에서 뼈없는 냉동닭발을 사다가.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앞으로 종종 자주 해먹어야겠다..

2011년 11월 20일.. 장한평역에서 우연히만난 명숙이랑 맛있는 카프치노 한잔했다.. 오랫만에 차한잔

2011년 10월 30일. 올라오는길밀린다고 문막에서 운동후 바로 여주천서리에서 막국수와 수육 그리고막걸리한잔으로 간단히 점심식사했다 일요일이라 사람도 참 많았다. 막국수도 예전만큼 맛도없었다.. 날씨가좋아서인지 여주사대강 전망대구경온사람들이 많아전쟁터같았다.

2011년 여름휴가중에 먹은 음식들 일부.. 30일 제주도행이 40분넘게 지연되는바람에 제주공항에서 라온의 마지막버스를 놓치고 택시로 라온까지 거금 25000원에 . 거의 9시다되여도착 라온엔 마트도없고 클럽하우스도 끝이나도 라온에서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랑군님과 오겹살에 한라산소주2병 그리고 ..

2011년 7월 10일 이슬비맞으면서 라운딩 끝나고 오크밸리입구 시골밥상집에서 막걸리에 삼겹살구이는 꿀맛이었다..

오늘점심은 이렇게 내낭군님하고 묵은지 메밀비빕면으로하고. 후식으로 쑥가래떡과 커피 오랫만에 휴일을 집에서 이렇게 보내는것도 좋다.

2011년 6월30일 울 공주랑 명동롯데 쇼핑하고 늦은 점심으로 맛있게먹은 냉면

친구랑 점심먹고 찻집에서 카프치노마시고. 그날밤 12시넘어서 따끈따끈 갓구워낸 통닭을 그시간엔 먹는건 톡약인줄 뻔이알면서 울공주랑 한마리씩 아주맛있게 ... 용감하게 해치웠다. ... 참나.

어버이날 우리 아들 딸 며느리한테 받은 케익과 꽃 선물 두툼한 하얀봉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