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백운봉 산행중아침에 산에가자는 재순 콜.사부작 사부작 산에 오를맘으로 따라나섯다올라가는 산길에 꽃들이 참으로 이뻐 담아가면서 유유자적....처음에는 약수터까지만 오르자 하는 마음이었지만 허나 2번째산행이니 헬기장까지만 이라도 올라봐야겠다는 생각..그런데 또....날씨도 좋고 이왕에 왓으니언젠가 한번은정상까지 가봐야 하지않겠나 싶어큰 맘먹고 다시 정상을향해 올랐다.나에게는쉬운 산행은 아니었지만 오르고 또 오르고 오르길 참 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