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4일
이번겨울들어 제일춥다는 예보 정말 춥긴했지만 친구들 보러 가는데는
큰 문제도 아무런 방해도없음..
명동역에서 11시30분에 친구들만나서
명동교자에서 가볍게 식사하고
길건너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차한잔에 (영애가 커피사주었다)
특별한일이있어 만나는건 아니고
얼굴보면서 밥한그릇 같이먹고
향긋한 차한잔에 맛있는 수다
함께하는 친구들이있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더도 덜도 말고 늘 ~ 오늘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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