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체비타

2010년 3월 25일 우리수아가 집에서 싱크대 그릇을 꺼내서 모라고 모라고하면서 혼자잘논다기에 설것이놀이사주려고 마트에들렀다 뭔가를알고 무엇을가질까 고르는것같은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모른다. 신발코너에서 할머니가지라고 들고달려오는모습 이런게살아가는 큰 ~ 행복이아니겟는다..^^))

우리집 행복바이러스 우리이쁜수아. 호기심 집중력에 빠져있을때 말없이 엉덩이만돌려 방향만바꾸는 모습이 너무재미있다. 우리수아 지금처럼 아무탈없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주길빌어본다.

자신이 잘못한일이라는걸 잘알고있으면서... 잘못했을때 애교부리는 표정이 다양하다 그런모습들이 그냥이쁘고 귀엽기만하다, . 이래서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함께잇으면 버릇이나빠지는것같다^^))

이것저것 관심도많다 근력운동도하고 곰순이 잠도재우고 피아노도 두들겨보고 할아버지 돋보기도써보고 잠자는시간빼고는 우리집에서 제일바쁜사람 우리수아^^))

2010년 1월 10일 내랑군님과 울공주는 제주도행. 울아들과 며느리는 오크힐스 스키장행. 나는 울수아와 왼종일 집에서놀고 ..수아의 하루 일거수일투족. 아기라도 여자는 여자인가보다. 고모방에서 거울보고 화장한다고 화장솔가지고 노는걸좋아하는걸보면 ^^))

이리갔다 저리갔다. 잠시도 엉덩이 붙이고앉아있지않는다.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ㅋ ) 뽀로루 장난감을 좋아한다 장남감에서 음악이나오면 흥에겨워 춤추는 모습이 넘 귀여버주거 ....^^)) 유별나게 할아버지를좋아하는 수아.. 할아버지한테만은 온갓재롱을부린다. 이러니 할아버지 ..

이제우리수아앞에서는 아이스크림먹는걸 조심해야겠다. 아이생각안하고 아이크림먹다 수아한테들켜서 몽땅빼앗긴흔적들이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는지 다먹고난후에도 여전히 막대기를포기안하고입에물고잇다.^^)) 우리수아는 큰~대봉시하나도 다먹을기새로 집어든다 다.... 이뻐라.^^))

벌써 거울보고 자기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거울도볼줄알고. 큰 ~ 실내화도 신고도 거침없이 잘도걷고. 언제저렇게 우리수아가 자랄을까...이쁘다..^^))

2009년 11월 22일 . 할아버지집에 방문한 수아는 오늘도 이렇게 놀다갔다..^^))

2009년 11월 16일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혼자서도 잘논다. 수아의장남감은 따로없는것같네. 단감씨앗가지고도 놀고. 골프공가지고도 혼자놀고.퍼터연습도한다고 퍼터들고다니고 ㅋ 여자아니랄까봐 고모방에들어가 화장품솔잡고 화장하는 흉내도내고^^))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