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갤러리 1110

보리수

2023년 6월 1일 양평 우리 사위 공장 울타리 담장으로 보리수 나무가 많았는데 건물올리면서 많은 나무를 자르고 정리하고 서너구루만 남겨놓았다 사진도 찍고 따먹는 재미를 느끼라고 배려해준것이다..^^) 사진 찍으면서 달콤한 보리수 하나씩 따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일요일에 가족이 모여 이곳에서 고기 바베큐해먹기로 했는데 일요일에 가면 보리수 조금 따와야것다. 그많은것을 아무도 따지 않고 빨강 열매가 다 익어서 땅에 소복히 떨어지는걸 그대로 방치하는것이 열매한테 미안하고 또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