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
양평
우리 사위 공장
울타리 담장으로 보리수 나무가 많았는데 건물올리면서
많은 나무를 자르고 정리하고 서너구루만 남겨놓았다
사진도 찍고 따먹는 재미를 느끼라고 배려해준것이다..^^)
사진 찍으면서 달콤한 보리수
하나씩
따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일요일에
가족이 모여 이곳에서 고기 바베큐해먹기로 했는데
일요일에 가면 보리수 조금 따와야것다.
그많은것을 아무도 따지 않고
빨강 열매가 다 익어서
땅에 소복히 떨어지는걸
그대로
방치하는것이 열매한테
미안하고 또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