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체비타

휴양도시 합살루로 이동하기위해 이동중인 광장 골목길에서 생긴일들..

중세시대 전통식 문화와 전통이 녹아있는 우리나라의 전통한식처럼 과거 발트인들이 줄겼던 음식이라고 한다.. 촛불만이 불을 밝켜주는 완전 토굴속같았다.. 화장실도 세면대도 정말 이색적이긴했다.. 새로운 경험이라 재미있었다..

광장 한쪽에서 꿀 아몬드를 볶아 중세 전통의상을 입은 에스토니아 아가씨가 직접 판매하는 탈린의 명물 꿀아몬드 계피와 같이 볶은 아몬드 시식을 해봣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가씨도 넘 이쁘다..

11월 첫 주부터 새해 1월 7일까지 광장 복판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가게와 스탠드들이 들어서서 공예품, 기념품, 그리고 설탕과 향료를 넣어 덥힌 와인을 판답니다. 겨울 한 철 20만명이 찾아오는 명소입니다. 6월의 '구시가지의 나날들' , 7월의 '중세의 나날' 축제 때엔 노천 공연이 ..

12번 집과 교차하는 모퉁이 11번 집 앞에 유난히 관광객이 많이 오갑니다. 이 집과 오른쪽에 붙은 집이 1422년 개업해 줄곧 그 자리에서 700년 가까이 영업하고 있는 '시청 약국'입니다. 에스토니아는 물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라고 합니다. 벽 오른쪽 약국 표시와 함께 붙은 화살표..

툼페아 언덕에서 내려와 자유시간에 시가지 이곳저곳 걸으며 보여진 풍경들이다..

툼페아 언덕에서 바라다보인 구시가지와 우리가 걸어온 도시거리

에스토니아 툼페아언덕의 성 툼페아 성 (Toompea Castle)은 탈린이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1219년 발데르마르 2세(Valdemar II)가 이끄는 덴마크의 십자군이 점령하고 신으로부터 받았다는 흰 열십자에 붉은 소가 그려진 덴마크 깃발을 성위에 세웠다고 한다. ​이후, 독일, 스..

이곳은 현재 에스토니아 국회로 사용중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23일 에스토니아 탈린 알렉산더 넵스키 사원 (Alexander Nevsky Cathedral)은 탈린에서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진 사원이다 이 사원은 러시아 정교회 건물로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왕정치하에 있던 1900년에 툼페아 언덕에 세워졌다. ​현재 잘 보존되어 있어 탈린의 대표적인 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