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주고 손을 꼭 잡은 손이 넘 귀엽다. 아직은 각질이 다 벗겨지지않은 앙증맞은 발에 힘을 꾹 ~ 주니 넘 귀엽다..
아구 부끄러워라 우리 수영이
수영이가 엄마랑 눈맞추며 사랑한다 말하고있는가봐요..
아이고야.. 밥먹는것도 이렇게 힘들줄이야....^^)
수영이는 지금 엄마 눈을 맞추며 입을 뽀족이 하면서 무슨 말을 하고있는걸까... 궁금하다..^^)
수영이 식사중 울 수아 는 아기가 넘 귀엽다고 자기도 엄마가 낳은 동생있으면 좋겠단다..
엄마 품에 앉겨서도 뭔가 못마땅하길래... 우는 모습도 귀엽다.
저 귀여운 작은 발로 언제쯤 힘차게 달리려나...^^)
그렇게 엄마만믿고 손꼭잡고 건강하게 살아가는거야..
아늑하고 편안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