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창 넘어로 일몰을 담아본다.
아침에 물안개와 일출이 장관이지만 차를 세울수없으니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놓치는것이 참으로 아쉽다..
새벽에 잠이깨여 무심히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총총보인다 서울하늘에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보기는 처음인듯싶다.
앞으로 몆달동안 집에서 일몰을 못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