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 대모님과 수산나랑 셋이서 경복궁 한바퀴돌고 서촌으로 가서 점심먹고 분위기있는 찻집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행복한시간을 보냈다. 점심은 대모님이 사주시고 맛있는 차는 수산나가 사주어서 나는 완전 대접만 받게되었다. 찻집이 분위기는 있어 좋았지만 찻값이 밥값보다 훨~~비싸 다니 오메 겁나. ┗…음식갤러리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