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성지순례 320

죽림동 성당

춘천 죽림동 성당 성당사진 몆컷담고 남춘천역으로 이동 지하철타려고 승강장에 올라오니 지하철 하나가 떠나기 직전 문을 닫겠단다 급하게올라타고보니 뭔가 이상하다 방송에 용산으로 가는 청춘열차였다 처음타보는거라 어리둥절도하고 아무튼 정류장도 얼마안스고 씽씽달린다 속으로 재수좋게 급행탄건가싶을대 가평역에 도착 왠 한그룹이 올라타면서 자기들 자리란다 해서 올려다보니 자리번호가있었다..^^) 자리비워주고 다른 빈자리에 앉아있으니 이번에는 승무원이 표검사하며 다가온다 에고야.. 첫경험이다보니 어딜가냐.. 상봉간다. 이열차는 상봉도 안간다 .. 사실애기했더니 잘 모르고 탄것같다고 다음 역 평내에서 내리 지하철을 타란다 고의면 3만원 벌금인데 모르고한것같아서 그냥 지나간단다. 암튼 덕분에 엄청 빨리올수있어 좋았다.

죽림성당

김영철님의 동네한바퀴방송보고 아침일찍 낭군님은 란딩가고 왼종일 혼자인날 언제나 낮시간엔 혼자였지만...^^) 지난번 방송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모처럼 날씨마져 미세먼지도없고 좋아서 그냥 찾아나섯다 하늘도많고 날씨도 포근하고 마주친 신부님이 맑은 미소로 인사전해주니 마음까지 포근하고 편안하고 기대 이상 만큼 좋은하루였다,

전주 전동성당

전주 전동성당 현재 전주시 안에 세워진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 이다. 1937년에서 1957년 까지 천주교 전주교구의 주교좌성당이었으며, 건축물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영화의 촬영지나 결혼식 장소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본당의 수호성인 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이다

해미 성당

해미는 천주교 박해기 신자들의 가장 참혹한 처형지였으며, 무명 순교자가 가장 많은 곳이었다. 천주교회는 순교 사적지로서 해미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해미에는 많은 순례자들의 지속적인 순례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순례자들을 위한 성지가 순교 유적지에 조성되어 있지만 성지가 조성되기 이전까지의 성역화 작업은 해미성당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공세리

미리내 성지(美里川 聖地)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에 위치한 한국 천주교회 의 사적지이다. 명칭 성지의 이름인 미리내는 한국의 고유어(순우리말)로 은하수 라는 뜻이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한자로 미리천(美里川)으로 표기하며, 이를 산촌의 이름을 따서 미산리라고 하게 되었다. 역사 미리내 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와 1839년 기해박해 당시 경기도 와 충청도 의 천주교 신자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았던 지역이며, 1846년 병오박해 때 순교 한 성 김대건(金大建, 안드레아) 신부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이윤일(요한) 의 시신이 이곳에 안장되면서 순교 사적지가 되었다. 1853년 4월 12일 에는 김대건 신부에게 신품을 준 천주교 조선교구 교구장인 페레올 주교도 이 곳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