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체비타

휴일 할아버지랑 수아랑 이천 산수유마을 추억만들어 담아오기..

2019년 3월 17일 아침일찍 울 수아랑 셋이서 이천 산수유마을을 찾았다 우리집앞에 산수유가 만개해서 축제기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꽃이 볼만하겠거니하고 같은데 생각보다 훨~ 더 꽃이없었다.

2019년 3월 16일 점심먹고 할아버지 할머니랑 중량천 산책중

중량천 뜩방에 몆일전에 같을적엔 싹도안보이더니 수아랑 산책중에 가보니 몆일사이에 많은 싹이 움튼것아니고 비록 몆송이지만 이렇게 쑥 ~ 올라와있다 다음주쯤이면 아마도 많은 할미꽃들이 고개를 들고 웃고있겠지...!!

2019년 3월 16일 할아버지랑 수아랑 같이 중량천 산책중 흔적남기기..

부지런히 정신없이 날개짓하면서 최선을 다해열심히 일하고있는 벌이 이뻐서 담아보겠다고 하늘을 향해 카메라 들이대고 한참을 있었더니 팔도 목고 눈도아프고... 그래도 아쉽기만한것이 .. 이런풍경을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몆번을 볼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용봉산에 개나리가 피었나 궁금해서 소담에게 연락해봣더니 아직 몽오리만 맺혀다한다 해서 용답천에 매화나 보러간다했더니 소담이도 나오겠다해서 함게여서 심심하지않게 한나절 잘보냈다 덕분에 이렇게 추억의 한아름 담아주니 고맙고...^^) 날씨도 포근하고 꽃도 이쁘고 좋았다.

2019년 3월 14일 용답천 살곳이길 매화. 집에서 싶게 걸어서 갈수있는 곳이기에 이쁜 매화가 다 지기전에 한번더 보고싶어서 운동삼아갔다.

일요일 용답천 살곳이길에 산책중 울 낭군님 이뿐매화한테 푹 ~ 빠졌나보다. 이쁘다고 찍고찍고 또 찍고.....!! 하지만 나는 울 낭군님 깊은 마음을 알지 아마도 내가 맘 편안하게 사진찍으르라는 시간을 가져주는 큰 배려라는걸..

2019년 3월 10일 살곳이길 산책중에 담은 매화. 아직은 완전 만개하려면 일주일정도 더 있어야할것같다. 해서 이쁜 매화가 지기전에 한번만 더 보고싶어 금요일쯤에 다시한번 가보려한다.

식물이름이 더러 민망한 것도 꽤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개불알풀이다. 열매의 모양이 희한하게도 개의 불알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게 조금 더 큰 것이 큰개불알풀이다. 봄소식을 전하는 까치 같다고해서 ‘봄까치꽃’이라고도 부른다고한다. 꽃다지 꽃다지 꽃말 .( 무관심)

작은 섬 죽도에 아름답고 정겨운 벽화들

2019년 3월 9일 충남 홍성 작은섬 죽도 트레킹중에 ..

김영철님의 동네한바퀴방송보고 아침일찍 낭군님은 란딩가고 왼종일 혼자인날 언제나 낮시간엔 혼자였지만...^^) 지난번 방송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모처럼 날씨마져 미세먼지도없고 좋아서 그냥 찾아나섯다 하늘도많고 날씨도 포근하고 마주친 신부님이 맑은 미소로 인사전해주니 마음까지 포근하고 편안하고 기대 이상 만큼 좋은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