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초에 성 바울 성당과 비슷한 시기에 예수회가
세운 곳으로, 네덜란드 함대가 마카오를 공격하던 1622년 당시에는 겨우 절반 정도만 건축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요새의 대포에서 발사된 포탄이
네덜란드의 화약고에 명중하여 전쟁을 결정적으로 승리로 이끌었고 마카오를 구하게 되었다.
10여 대의 대포가 요새를 빙 둘러 사방을 향해
배치되었지만 지금은 마카오의 시가지를 훤히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17세기 초에 성 바울 성당과 비슷한 시기에 예수회가
세운 곳으로, 네덜란드 함대가 마카오를 공격하던 1622년 당시에는 겨우 절반 정도만 건축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요새의 대포에서 발사된 포탄이
네덜란드의 화약고에 명중하여 전쟁을 결정적으로 승리로 이끌었고 마카오를 구하게 되었다.
10여 대의 대포가 요새를 빙 둘러 사방을 향해
배치되었지만 지금은 마카오의 시가지를 훤히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