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월요일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하여 舊 시가지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빌뉴스에 도착한 후 저녁식사부터 하였는데 식사후 관광을 시작할려고 할 때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우산을 받쳐들고
한 손으로 사진을 찍기 위하여 가벼운 35.2를 마운트하였더니 화각문제로 건물 전체를 못찍은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빌뉴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성당입니다.
리투아니아 인구의 90%정도가 가톨릭신자인데 종교행위가 금지되었던
구 소련통치시 성당을 모두 박물관, 전시장, 인민학습당 등으로 사용되다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후에는 모두 성당 본래의 역할로 되돌려 놓았다고 하며,
구 시가지에 20여개정도의 성당이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