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 곤충

검은 물 잠자리

라돌체비타 2014. 6. 8. 01:34

 

 

 

 

 

 

 

 

 

 

 

 

2014년 6월 6일 양평 작은 계곡에서

 

 

배길이 약 46∼50mm, 뒷날개길이 40∼43mm이다.

 몸빛깔은 수컷의 경우 날개는 검은색,

 가슴과 배는 청록색으로 금속 광택이 난다.

암컷의 경우 날개는 옅은 흑갈색, 가슴과 배는 흑갈색으로 광택은 없다

. 암수 모두 날개의 가두리 무늬가 없다.
성충은 5월∼10월경 물가의 숲에서 볼 수 있다.

 검고 긴 날개를 펄럭이면서 천천히 나는 모습은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앉을 때는 날개를 곧게 세운다.

 짝짓기 후 암컷은 혼자 수생식물의 줄기 속에 알을 낳는데 알로

 

월동한다.

유충은 몸길이 27∼29mm로 홀쭉하고 담갈색이며,

계곡이나 평지의 물 흐름이 약한 하천 가장자리의 수생식물이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 더 많이 관찰되며,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정보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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