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 국

천문산

라돌체비타 2008. 2. 1. 22:17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장가계의산 중에서 역사 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문동으로여기서 그 이름을 얻어 천문산(天門山)이라 한다.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서 8km 떨어져 있는 해발 1,518미터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모두 절벽이며,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고,
그 기세 역시 하늘을  찌를 듯 장대하다.
성숙한 카르스트 석회암 지형으로 높고 기이하면서도 험한 지세가
더욱 사람들을 끌어 당겨서, 유사이래 수많은 귀족, 관리들의 추앙을 받았다.

천문산 정상까지 가려면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최장 길이의 7.45km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편도만 35분이 걸린다.
케이블에서 내려서는다시 99개의 고개를 버스를 타고 올라가며
999개의 가파른 계단까지 올라야 한다.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m,높이 131m, 너비 57m, 깊이 60m에 이른다.
 
처음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상까지 간 다음에.. 내리면 안된다..
내려도 상관없지만..
케이블카 스느 곳이 딱 2군데인데 중간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야 유명한 이곳엘 올 수가 있다..
그러므로 여행할때는 먼저 케이블카 표를 갖고 정상까지 올라간 다음에~
정상에서 정상을 구경한 뒤에.. 다시 케이블카를타고 다음에 내려서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또 한 20분이상 이동을 해서 구멍으로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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