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겹벗꽃길.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아침에 서울 출근길에 보니 미사리 겹벗이 피었다고
오늘 아니면 시간을 낼수없다면서 퇴근하면서 전화와서
준비없이 잠간 미사리로...!!!
월요일이라 미사리가 조용하니 한가 한줄알았는데
조종경기장 카누 연습하느라 선수와 그의 가족들이 많았고.
꽃구경 나들이나온  가족가. 친구와.연인과...
정말 정말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