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도
우리 낭군님 드라이브 할겸 떠나보자해서.
아침 일찍 집을떠나 장항 송림산림욕장 맥문동 숲을 찾았다
비가와도 진사들은 참 많기도하다...빗속에 숲길 반바퀴돌고
돌아오려는데 비가 끄치고 햇님이 보인다
이때부터 진사들은 더 많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한다.
동생하고 통화하고 마곡사에서 만나기로 하고
공주 마곡사로...
마곡사 돌고 같이 점심식사하고 차한자하고 차 더 밀리기전에 집으로 온다고
나섯는데 그래도 차는 많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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