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만아윤은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멩위 지역의 호국 사원으로
1634년도에 건립된 사원이지만 손상이 심해서 20세기에 들어와
복원을 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갖추어졌다고 한다
이 곳은 아직도 멩위 왕족이 실제로 살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이 곳에는 "메루"라고 불려지는 탑이 총10개가 있는데
10개의 메루는 모두 높이가 다르고 가장 높은 11층짜리 메루는
발리인들이 가장 신성시여기는 아궁산을 상징한다고 한다
요즘도 특정 종교날에 한해서는 닭싸움을 하여 싸움에서 진 닭을 제사상에 올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