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본

오타루 운하

라돌체비타 2018. 7. 7. 10:49

 

 

 

 

 

 

 

 

 

 

 

 

 

 

 

 

 

오타루의 상징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단연 오타루 운하라고 할 수 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밤과 낮, 여름과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하 주변을 도는
인력거를 타거나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오타루 운하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Daum백과] 오타루 운하 – ENJOY 홋카이도, 정태관 외,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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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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