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비제메 지역의 시굴다에 있는 성.
고대 중세 성으로 트라이다 박물관 유적지에 있다. 1214년 리가의 대주교 거주지로 건립되었다.
처음에는 리브족(Livs)의 목재로 지었으며 후에 폴란드, 스웨덴, 러시아 병사들에 의해 점령된 이후
방화로 1776년 성이 파괴되었으며 20세기 중반에 복원되었다.
대부분 윤기 나는 새 벽돌로 복원되었기에 고색창연한 느낌은 부족하나,
라트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힌다.
특히 빨간 벽돌이 인상적이며, 현재까지 보존된 커다란 탑에서 아름다운 가우야강(Gauja R.)의 전경이 바라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