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갤러리
한파때문에 천지가 꽁꽁얼어붙어있던날
모처럼 낭군님하고 집에 둘이있으면서 먹고 먹고 또먹고
생전 못먹은 사람들처럼 왼종일 주점부리를 놓지않았다.
이것뿐인가 김치 전까지 해먹고
이날 먹은 음식들때문에 지금도 배가 뽈록나온게 들어갈 생각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