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니지

시디 부 사이드

라돌체비타 2012. 4. 22. 05:00

 

 

 

 

 

 

 

 

 

 

 

 

 

 

 

 

 

 

 

 

 

시디 부 사이드(Sidi Bou Said)

튀니스에서 10km 정도 북동쪽에 있는 시디 부 사이드는 튀니스 만 위 절벽에 높게 자리잡은 작고 예쁘게 하얀 색칠을 한 마을이다.

이곳은 오래된 돌계단이 있는 좁은 자갈길 사이를 걷기 좋은 곳이다.

 어슴프레 빛나는 벽들에는 이 고장의 특징이 된 화려하게 조각된 창문들이 모두 같은 파란 색으로 칠해져 점점이 퍼져있으며

화려한 아치의 통로를 따라가면 제라늄과 부겐빌레아 꽃들로 수놓아진 정원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마치 작은 그리스 섬으로 뛰어 들어온 것과 같은 느낌이다.

이 마을의 중심은 작고 자갈로 덮인 광장인 시디 부 사이드 광장으로 카페나 과자 노점상, 기념품 가게 등이 늘어서 있다.

마을 위의 등대는 9세기에 성채가 있던 장소에 서 있다. 이곳에는 작고 비교적 덜 밀리는 해변이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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