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목록에 밑반찬으로 김과 더덕장아치무침을 준비해갔는데
준비해간 반찬은 꺼내보지도못하고 결국 리조트 사장님께 헌납하고왓다..
도착첫날 저녁부터 마지막 저녁까지
매일 매 끼니마다 다르게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을제공해주어 감동하고 또 감동하고 먹는즐거움에 행복했었다.
그동안 넘 잘먹어 조금만 먹겠다고 쫴끔 골라 담아온게 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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