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2일 서리산& 축령산..
비와 안개속 우중산행.
산행시작부터 비가 내리기시작 내심 걱정이 되었다.
우중산행 또다른 매력이 있었고 친구들모두 씩씩하게 산행하는모습에서 믿음직스러워 나의 걱정은 조금은 멀어지고.
첨 ~ 가본 축령산 철쭉 터널을 지나는 기분도 좋았고. 철쭉이 활짝피여있지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야생도 많았고 .... 비가와서 담아오지못함이 넘 ~ 아쉽기만하다..
친구의 사진봉사로 분위기있는 우중산행 스케치를 남겨줘서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