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성지(美里川 聖地)는
에 위치한 한국
의 사적지이다.
명칭
성지의 이름인 미리내는 한국의 고유어(순우리말)로
라는 뜻이다.
상으로는 한자로 미리천(美里川)으로 표기하며, 이를 산촌의 이름을 따서 미산리라고 하게 되었다.
역사
미리내 성지는
와
당시
와
의
신자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았던 지역이며,
때
한 성
신부와
때 순교한
의 시신이 이곳에 안장되면서 순교 사적지가 되었다.
에는
신부에게 신품을 준 천주교 조선교구 교구장인
주교도 이 곳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