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체비타 2024. 12. 4. 17:20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 마다 뽀드득 발자국소리에 취해

추운줄도 모르고 산책길은 걸으며 손이 젓도록 눈은 뭉쳐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