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체비타 2024. 11. 18. 23:17

안개가 많이 피여 이슬이 마르지전에 바쁘게 준비하고 나가

생각했던  풍경을 만날수있었서 참 좋다.

산책길을 지나

성지앞 개울엔 물총새.백로.외가리.오리가있다.

렌즈는 작고 안개때문에  잡을수는 없었다 

그냥 바라만 볼수있는 풍경이지만 황홀했다

다음에는 망원렌즈 챙겨와야겠다는 생각...

성지를 지나 양강섬 반 바퀴돌고 집에 오는 사이 햇살은 눈부시게 빛났다.

다 돌고나니 커피생각이 너무나 간절해

빨리 집에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이..^^